[F1 2018 제14라운드] 이태리 그랑프리 리포트 : 끈질긴 추격 끝에 만들어낸 해밀턴의 역전 우승!

그랑프리 리포트는 사전 허가 없이 글의 전체 또는 일부, ( 사진을 제외한 ) 이미지와 도표를 퍼가거나 인용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퍼가거나 인용하려면 반드시 사전에 허가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일부 이미지와 도표는 클릭하면 크게 확대됩니다. 리포트 본문에는 경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F1 2018시즌 제14라운드 이태리 그랑프리에서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이 우승을 차지했다.   해밀턴이 극적인 역전 우승으로 시즌 후반기 첫 승을 거두면서 베텔과의 챔피언십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퀄리파잉에서 아쉽게 3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던 해밀턴은 레이스 스타트에서 베텔과의 접촉과 함께 2위로 올라섰고, 이후 레이스 후반까지 끈질기게 선두 라이코넨을 압박하며 우승의 발판을 만들었다. 레이스 후반 팀메이트 보타스가 자신의 핏스탑을 늦추며 라이코넨을 막아선 덕분에 페라리의 뒤로 바짝 따라붙은 해밀턴은, 강력한 방어를 펼치던 라이코넨의 타이어가 크게 손상된 뒤 끝내 추월을 성공시키고 선두로 올라서 그대로 우승을 차지했다. 퀄리파잉에서 24년만에 최고령 폴 포지션 기록을 갈아치웠고, F1 역사상 가장 빠른 평균 속도의 랩을 완성시키며 주목받았던 라이코넨은 아쉽게 2위에 그쳤지만 시즌 후반기 첫 포디엄 피니시에 성공했다. 라이코넨은 레이스에서도 세이프티카 이후 리스타트에서 추월을 성공시켰던 해밀턴을 바로 재추월하는 등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지만, 예상치 못했던 리어 레프트 타이어의 심한 손상이 가속화되면서 선두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 레이스 종반에는 완주까지 위협받는 위험한 상황에 처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2위로 무사히 레이스를 마치면서 최근 10년 새 가장 좋은 폼을 이어갔다. 보타스는 퀄리파잉에서 많이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고, 레이스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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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2018 제14라운드] 이태리 그랑프리 프리뷰 : ‘속도의 전당’에 어서 오세요.

그랑프리 프리뷰는 사전 허가 없이 글의 전체 또는 일부, ( 사진을 제외한 ) 이미지와 도표를 퍼가거나 인용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퍼가거나 인용하려면 반드시 사전에 허가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일부 이미지와 도표는 클릭하면 크게 확대됩니다. 프리뷰 본문에는 경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2018년 8월 31일 오후 6시( 한국 시간 기준 / 현지 시간 오전 11시 ) 이태리 몬짜에서 F1 2018시즌 제14라운드 이태리 그랑프리가 시작된다.     F1 2018시즌 제14라운드이자 후반기 두번째 경기인 이태리 그랑프리의 공식 명칭은 "포뮬러1 하이네켄 이태리 그랑프리 2018/ Formula 1 Gran Premio Heineken d'Italia 2018"이다. 이태리 그랑프리는 앞서 펼쳐졌던 벨기에 그랑프리 이상으로 모터스포츠 역사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이벤트다. 97년 전인 1921년 처음 개최됐던 이태리 그랑프리는 거의 100년 가까운 역사 동안 꾸준히 그랑프리 레이싱의 핵심 이벤트 역할을 해왔다. 특히 1950시즌 F1 챔피언십이 출범한 직후 개막 시즌 캘린더에도 이름을 올린 뒤 지금까지 '단 한 차례의 예외'없이 매년 F1 챔피언십 그랑프리를 개최한 넘어서기 힘든 전통을 가지고 있다. 이태리 그랑프리는 무엇보다 페라리의 홈 그랑프리로도 유명하다. 페라리의 거점 마라넬로에서 직선 거리가 멀지 않은 몬짜에서 이벤트가 펼쳐지고, '티포시'라고 불리는 광적인 팬들이 써킷 주변에 붉은 물결을 만드는 것은 이제 누구나 예상하는 연례 행사로 자리잡았다. 2018시즌에도 레이스가 끝난 뒤 '우승자가 누구든 관계 없이' 트랙을 가득 메운 수많은 F1 팬들의 모습을 보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태리 그랑프리는 오랫동안 시즌 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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