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2017 R13] 이태리 그랑프리 리포트 : 2연승과 함께 챔피언십 선두로 나선 해밀턴!

그랑프리 리포트는 사전 허가 없이 글의 전체 또는 일부, ( 사진을 제외한 ) 이미지와 도표를 퍼가거나 인용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퍼가거나 인용하려면 반드시 사전에 허가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일부 이미지와 도표는 클릭하면 크게 확대됩니다. 프리뷰 본문에는 경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F1 2017시즌 제13라운드 이태리 그랑프리에서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이 우승을 차지했다. 해밀턴은 꼭 이겨야만 했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올시즌 처음으로 챔피언십 포인트 순위 선두로 나섰다. 주말 내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해밀턴은 급변하는 날씨 속에서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고, 무엇보다 일요일 레이스에서 단 한 차례의 실질적인 위협도 받지 않은채 손쉽게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치열한 경쟁이 계속된 2017시즌, 13라운드만에 처음으로 두 경기 연속 우승에 성공하며 한껏 기세를 올린 해밀턴은, 기분 좋게 플라이 어웨이 시리즈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보타스는 해밀턴에게는 미치지 못했지만 메르세데스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충분히 살려내며 2위를 차지해 소속 팀의 1-2피니시를 완성했다. 반면 홈 그랑프리에 나섰던 페라리는 무기력하게 메르세데스에게 승리를 내줬고, 베텔이 간신히 포디엄의 한자리를 차지한데 만족해야 했다. 예상을 깨고 몬짜에 마지막 새 엔진을 투입하지 않은 페라리는 베텔이 그나마 피해를 최소화하며 3위를 차지하긴 했지만, 힘의 싸움에서 메르세데스에게 철저히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브레이크 문제와 셋업 문제 등 자잘한 이슈들이 발목을 잡아 웻 컨디션에서 펼쳐진 퀄리파잉부터 레이스까지 만족스런 경쟁력을 보여주지도 못했다. 다만, 전략적으로 새 엔진을 아낀 선택이 시즌 종반 빛을 발할 수 있으리란 여지를 남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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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2017 R13] 이태리 그랑프리 프리뷰 : 페라리는 티포시들 앞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

그랑프리 프리뷰는 사전 허가 없이 글의 전체 또는 일부, ( 사진을 제외한 ) 이미지와 도표를 퍼가거나 인용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퍼가거나 인용하려면 반드시 사전에 허가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일부 이미지와 도표는 클릭하면 크게 확대됩니다. 프리뷰 본문에는 경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9월 첫번째 주말, 유럽에서 펼쳐지는 F1 2017시즌 마지막 그랑프리가 펼쳐진다. 긴 여름 휴가 기간을 지나 지난 주 벨기에 그랑프리를 통해 막을 연 F1 2017시즌 후반기 경쟁은 바로 백-투-백 레이스를 맞이한다. 후반기 플라이어웨이 시리즈를 앞두고 유럽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F1 그랑프리는, 티포시의 열광적인 응원이 펼쳐지는 페라리의 홈 그랑프리, 이태리 그랑프리다. 오랜 전통을 가진 것은 물론 'F1 최고속 써킷'의 명예를 안고 있는 몬짜에서 펼쳐지는 2017 이태리 그랑프리는, 베텔과 해밀턴, 메르세데스와 페라리의 치열한 챔피언 타이틀 경쟁이 더해지면서 더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붉은 물결 속에서 펼쳐질 F1 이태리 그랑프리와 F1 2017시즌 제13라운드의 무대가 될 몬짜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아래 그랑프리 프리뷰에서 정리했다.   F1 2017시즌 제13라운드의 공식 명칭은 'F1 하이네켄 이태리 그랑프리 2017 / Formula 1 Gran Premio Heineken d'Italia 2017'다. 2013년부터 3년간 타이틀 스폰서 없이 대회를 치렀던 이태리 그랑프리는 지난해부터 하이네켄을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로 맞이했고,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하이네켄의 이름을 걸고 대회를 개최한다. 2017 이태리 그랑프리에 사용한 가능한 타이어는 '수퍼소프트', '소프트', '미디엄'까지 세 종류다. 전통적으로 약간 단단한 컴파운드 사용이 일반적인 이태리 그랑프리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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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2016시즌 – R14 이탈리아 그랑프리 리포트] 로스버그, ‘속도의 전당’에서 거둔 첫 우승

그랑프리 프리뷰 및 리포트는 글의 전체 또는 일부, ( 사진을 제외한 ) 이미지와 도표의 사전 허가 없는 퍼감과 인용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퍼가거나 인용하려할 경우 반드시 먼저 허가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일부 이미지와 도표는 클릭하면 크게 확대됩니다. 리포트 본문에는 경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F1 2016시즌 제14라운드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메르세데스의 니코 로스버그가 우승을 차지하며 몬짜에서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벨기에 그랑프리와 백-투-백 레이스로 치러진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로스버그가 우승을 차지해, 시즌 후반기 두 차례 그랑프리의 우승컵을 모두 휩쓸며 팀메이트 해밀턴과의 챔피언 타이틀 경쟁을 원점으로 되돌렸다. 2016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는 해밀턴이 시종일관 다른 드라이버들을 압도하며 로스버그조차 넘볼 수 없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레이스 스타트가 너무 느렸다는 단 한 가지 이유만으로 우승 기회를 완전히 놓치고 말았다. 로스버그는 무난한 레이스 스타트 이후 해밀턴에게 단 한 차례도 추격 기회를 허용치 않는 드라이빙으로 F1 데뷔 이후 첫 이탈리아 그랑프리 우승을 기록했다. 페라리는 수많은 티포시들이 편파적인 응원을 보내준 홈 그랑프리에 2016시즌 남은 파워 유닛 개발 토큰을 모두 투자해 메르세데스에 대한 추격을 노렸다. 그러나 퀄리파잉에서 나타난 퍼포먼스의 격차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레드불과 윌리암스, 포스인디아 등을 가볍게 앞설 수 있게 된 것에 만족해야 했다. 레이스에서는 해밀턴의 스타트 부진을 틈타 2, 3위로 올라섰으나, 2스탑 전략을 사용하고도 1스탑의 메르세데스보다 충분히 빠른 속도를 내지 못해 3, 4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레드불은 부진이 예상됐던 몬짜에서 리카도가 레이스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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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2016시즌 – R14 이탈리아 그랑프리 프리뷰] ‘속도의 전당’에 어서오세요

그랑프리 프리뷰 및 리포트는 글의 전체 또는 일부, ( 사진을 제외한 ) 이미지와 도표의 사전 허가 없는 퍼감과 인용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퍼가거나 인용하려할 경우 반드시 먼저 허가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일부 이미지와 도표는 클릭하면 크게 확대됩니다. 프리뷰 본문에는 경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9월 첫 주말, '속도의 전당'으로 불리는 이탈리아 몬짜에서 2016시즌 유럽에서의 마지막 F1 그랑프리가 펼쳐진다.   벨기에 그랑프리와 백-투-백 레이스로 펼쳐지는 F1 2016시즌 제14라운드의 정식 명칭은 '포뮬러 1 하이네켄 이탈리아 그랑프리 2016 /Formula 1 Gran Premio Heineken d'Italia 2016'이다.     2016 F1 이탈리아 그랑프리는 지난 1950년 F1 출범 첫해 대회를 유치했던 '몬짜 써킷 / Autodromo Nazionale Monza'( 이하 '몬짜' )에서 펼쳐진다. 몬짜는 1922년 개장 직후 이탈리아 그랑프리의 개최지가 됐고, F1 월드 챔피언십이 시작된 이후 1980년 단 한 해를 빼고 모든 이탈리아 그랑프리의 개최지로 사용됐다. 1980 이탈리아 그랑프리는 이몰라에서 개최됐다. F1 이탈리아 그랑프리 중 1955, 1956,  1960, 1961년의 네 차례 이벤트는 오벌 써킷 구간이 포함된 10km의 '몬짜 풀 써킷'에서 치러졌다.     몬짜 역시 스파-프랑코샹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역사와 전통을 지닌 써킷으로, 코너의 수가 많지 않지만 각각의 코너가 특별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특히 11개의 코너가 세 개의 시케인과 그란데 커브, 레스모 커브 1, 2, 파라볼리카로 간단하게 구분되기 때문에, 코너의 번호를 부르는 경우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따라서 몬짜에서의 이탈리아 그랑프리라면 연습 주행 등을 보면서 코너의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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