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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02 BECK - 코유키의 기타들 by 케로군의 불[火]로그 (4)

며칠 전에 만화 BECK에 대한 얘기를 했었는데요,
음악, 특히 기타에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해
코유키( 유키오 )가 사용하는 기타들에 대해서( 일단 32권까지 ) 살짜쿵 초간단하게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Gretsch - White Falcon

우선 극의 초반에 사이토 씨로부터 빌려서 사용하던 White Falcon
Gibson과 함께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인 Gretsch의 명기입니다.
사실, 커스터마이징 비용이나 프리미엄 등을 계산에 넣지 않는다면,
32권까지 코유키가 연주했던 기타 중 가장 고가의 기타입니다. ( 4,000 달러 이상입니다. )
사이토 상의 White Falcon은 전통적인 Double Cutaway 기종인데요...
( 요즘 White Falcon에는 Double Cutaway 기종이 아마 하나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아무리 좋은 기타라도 BECK의 강렬(?)한 사운드와는 아마 맞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기타로 넘어갈 수 밖에 없는 전개겠죠....

Fender - Telecaster

코유키의 두번째 기타는 Fender Telecaster입니다.
Stratocaster와 함께 Fender를 대표하는 기종이죠.
Telecaster도 Stratocaster만큼이나 다양한 배리에이션이 존재합니다만,
재밌게도 Fender Japan에서 TL68-BECK( 위 사진 )을 출시해 준 관계로....
만화에서 들려주려고 했던 사운드가 어떤 것인지, 실제로 경험할 수 있게 되었네요....
( 돈만 있다면... 말이죠... TL68-BECK의 가격은 1,000달러 이내.... )

Gibson - SG Junior custom

그 다음으로 코유키의 선택을 받은 기타는 바로 이 Gibson SG의 염가판인 SG Junior입니다.
물론, Gibson SG Junior를 많이 커스터마이징 해서 재탄생한 기종이라,
현재 구입할 수 있는 기성품은 저런 모양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케로군도 깊은 관심을 가졌던 SG Special의 경우는

Gibson - SG Special

위 사진처럼 2볼륨 2톤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다르고,

원래의 SG Junior( P90 )의 경우는

Gibson - SG Junior

위 사진처럼 픽업이 하나 짜리로 되어 있습니다.
픽 가드의 경우는 커스터마이징이 많이 되니까 일단 논외로 하더라도...
대략 코유키가 사용하는 SG는 Junior와 Special의 중간 쯤으로 커스터마이징 되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Fender - Mustang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재 출간된 32권 까지의 얘기로는 ) 코유키가 손에 쥔 기타는,
Telecaster와 같은 브랜드인 Fender 사의 Mustang입니다.
표지 일러스트에 보여줬던 컬러와 '세 줄이 아니면 안 돼'라는 말을 참고하면,
위 사진과 같은 모델이라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생산이 중단되고, 현재는 Fender Japan에서만 생산하는 모델인 Mustang은...

아쉽게도 케로군이 사운드를 직접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oTL
다만, 케로군이 좋아하는 중저음이 강한 사운드는 아니라고 하네요...
아마도 Kurt Cobain이 아마 이 기타를 사용했었던 것으로...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상, BECK에서 코유키의 손을 거쳐간 기타들을 대략 정리해봤습니다. ^^;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지도... ㅎㅎ
2008/05/02 09:17 2008/05/02 09:17
케로군의 불[火]로그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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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kangzi 2008/05/02 09:4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커트 코베인이 사용했던 기타는 재규어+무스탕 = 재그스탕 이라 불리웠던
    커스텀 모델이라고 합니다.
    펜더 재펜에서는 아예 그 사양을 복각해서 팔고 있지요.
    별로 관심이 안가는 모델입니다.(모양이 너무 안 이뻐서요..소리야 뭐..패스 ㅋㅋ)
    시그너쳐 모델을 별로 안좋아하는 개인적인 이유도 있고..ㅎㅎ

    그나저나 요번에 편성된 보뺀 팀원들이 죄다 달리는 분들이라 참 난감해 졌다는..
    스트렛으로 달릴려니 힘이 많이 딸리는 군요..ㅋㅋ

    • cero 2008/05/02 11:20  편집/삭제  댓글 주소

      옷... 재그스탕인 것이냐?
      내가봐도 무스탕은 안 이뻐 ㅠ.ㅠ

      강지도 달리는 기타로 변신하면...
      케로군이 사랑하는 ESP를 타는 거야... '-';;;
      달리는 음악에 Viper 좋을 것 같드라... ^^

  3. 지나가다 하도 엉터리라 한마디한다. 2008/06/20 15:2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틀려먹었네. 재그스탱은 커트코베인이 일본에서만 만들 수 있도록하고 펜더와합작으로 만든거고
    실제론 얼마쓰지도 않앗다. 복각이 아니라고. 커트는 재규어->머스탱 을 제일 많이사용했고 실제로 재그스탱은 자주 사용하질 않았지. 가지고있던것도 단 두대밖에없엇어 커트사후에 한대는 러브가 한대는 러브가 다른남자에게 줘버렸다. 또 펜더 멕시코에서 머스탱을 생산한지가 벌써 3년이 지났는데 일본에서만 생산하기는...제발 어디서 듣지도않고 카더라 ~~할것같다 라고 말하지말자...정말 음악에
    달릴줄은 알고 하는소리? 펜더로도 멋진 음악하는 아이언메이든같은 사람들도있잖아?
    마치 기타때문에 음악의 한계가오는것마냥. 마치 뭐라도 아는거마냥 마음대로 말하지말자.
    니가 언제 음악이라도 해본적이있는것처럼.

    • cero 2008/06/20 23:51  편집/삭제  댓글 주소

      이렇게 누추한 곳에 찾아 주시고, 좋은 정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일본이든 미국이든 펜더에 아는 사람도 없고, 커트나 러브 지인도 아니어서 어디서 들은 소리 밖에 없네요. 카더라 같은 정보라 정말 죄송합니다. ^^;

      저는 음악에 내공이 부족하여서 아무리 좋은 기타를 쥐어줘도 기타에 끌려다니는 수준이라 저렇게밖에 말할 수 없어서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물론,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은 댓글 다신 분처럼 훌륭한 연주자도 있으시고 기타에 아무 관심도 없으신 분들도 있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의 글이라면 좀 더 편하게, 좀 더 쉽게, 그리고 넓은 스펙트럼에 부닥 없는 표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덧붙이자면, 주인장이든 댓글을 쓴 다른 분에게 좋은 말씀을 전하실 때는 좀 더 말을 가려서 표현을 다듬어서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여기는 위키가 아니고 개인 블로그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