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獣たちの夜 BLOOD THE LAST VAMPIRE

감독이 아닌 '소설가' 오시이마모루( 押井守 )의 소설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 야수들의 밤( 獣たちの夜 BLOOD THE LAST VAMPIRE )"를 구입했습니다.

1. 오시이마모루 감독의 애니메이션 INNOCENCE을 유심히 보신 분들은
바트가 펼친 책 속에서 한글이 보이는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이노센스에 등장하는 문제의 책이 바로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 야수들의 밤"입니다.

2. "BLOOD THE LAST VAMPIRE "는 하나의 소재로 다양한 매체의 작품을 만드는 프로젝트였는데,
케로군이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인 BLOOD THE LAST VAMPIRE 극장 애니메이션은 2000년 11월에 공개...
이어서 12월 PS2 게임 やるドラ 시리즈 BLOOD THE LAST VAMPIRE 上巻/下巻 출시...
이듬해인 2001년 4월에는 만화판인 'Blood -the last vampire2000-'가 출간되었습니다.

3. BLOOD THE LAST VAMPIRE 프로젝트의 소설은 2000년 獣たちの夜 BLOOD THE LAST VAMPIRE라는 제목으로
오시이마모루 감독의 작품이 첫 선을 보였고,
이어서 2001년 후치사쿠쥰이치( 藤咲淳一 )의 소설 闇を誘う血―BLOOD THE LAST VAMPIRE와
같은 작가의 上海哀儚―BLOOD THE LAST VAMPIRE가 발매되었습니다.

4. 오시이마모루 감독은 자신의 애니메이션에서 기나긴 나래이션이나
온갖 현학적인 표현이 난무하는 철학적인 대화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곤 했는데,
소설도 예외는 아닙니다... -_-;

5. 아무리 무거운 대화가 끝없이 이어진다지만...
근본은 분명 라이트 노벨입니다.
화려한 수식어들을 걷어내고 보면... 이야기의 흐름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케로군은 오시이마모루 감독의 팬으로서 재미있게 읽었지만...
깊은 감동(?), 멋진 문장, 상상력을 자극하는 기가막힌 상황 묘사... 그런 건 없습니다.
깊이로 따진다면 오히려 애니메이션판이 더욱 깊이가 있을지도...



2009/07/03 08:46 2009/07/0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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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zi  | 2009/07/03 20:23
애니메이션이 너무 잘 만든거여서..다른 게 다 죽어가는 희한한 케이스...ㅎㅎ
cero  | 2009/07/06 00:09
테라다 카츠야 캐릭터 디자인도 넘 맘에 듦...
오시이마모루 감독의 소설을 보면
사야가 '미녀'라고 나오는데... 애니메이션은... ㅎㅎ

雲のむこう, 約束の場所

살아있는 지구를 시작으로 블루레이를 모으기 시작한지 이제 겨우 1년 정도 되었는데요.
며칠 전 드디어 소장 블루레이가 50 개를 넘어섰습니다. -_-;
말 그대로 과소비 과다 지출이군요...

50번 째의 블루레이는, 두 타이틀을 한 꺼번에 구매했는데요.
그 중 하나가 신카이마코토 감독의 걸작이었던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입니다.
이미 "초속5센티미터"를 블루레이로 중복 구매를 했었으니,
신카이마코토 작품만 두 번째 중복 구매군요.

사실, 한국에서 블루레이가 활성화되고 컨텐츠 시장이 보다 안정적이면,
국내 발매를 기다리는 게 당연하겠으나...
현재의 국내 상황을 보면 기다릴 수가 없었습니다. oTL
아마도 블루레이의 중복 구매 행렬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네요.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와 함께 50번 째 타이틀의 영광(?)을 차지한 타이틀은
작년에 '구 버전'으로 구매를 했던 "INNOCENCE Absolute Edition"입니다.
DVD부터 시작해서 중복 구매가 이만저만이 아니군요.
앞으로도 100 타이틀에 이르는 길이 살짝 걱정이 되긴 합니다.
로또... 당첨이 절실합니다.


INNOCENCE Absolute Edition


2009/03/19 08:55 2009/03/1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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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펜촉  | 2009/03/19 09:23
어라 저 50개 진즉에 넘었는데,,,(전 살아있는 지구 빼고 나머지 다 작년 8월이후;;)
그나저나 이노센스 또 나오나요;;
cero  | 2009/03/27 00:07
네가 많이 사는 것이다... ㅠ.ㅠ
난, 아직 채 절반도 못 봤거든...

이노센스는 저 앱솔루트 에디션도 옛날에 나온 거임...
또 나오는 거 아님...
별바람  | 2009/03/25 10:32
이야..정말 대단하십니다. 투자하신만큼 나중엔 멋진 콜렉션이 되고 또 나중에는 가치있는 재산(?)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cero  | 2009/03/27 00:08
감사합니다.
물론 팔지는 않겠지만... 소유하고 있는 것만으로 마음의 재산이 되네요. ^^

INNOCENCE [Blu-ray]


케로군이 비교적 충성스럽게(?) 상품을 구입하고 있는 작품군의 양대 산맥은,
'에반게리온'과 '톱을 노려라!'로 대표되는 GAINAX 제품군과...
오시이마모루 감독과 주변 스탭의 작품들을 아우르는 범 攻殻機動隊 제품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DVD 장수로 따지면 이미 50장 이상을 구매한 범 攻殻機動隊 제품군은...
먼저 Blu-ray 제품이 하나 둘 출시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케로군의 포트폴리오에서도 조만간 최고가 작품군에 등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O-;;;

그 중 첫번째로 구입한 것이, 바로 "INNOCENCE"( 2006년 판 = 구판 ) Blu-ray입니다.
( 뒤에 설명할 소위 '신판'과 구분됩니다. '신판'에는 한글 자막이 없습니다. )
아무래도 Blu-ray 초기의 걸작 중 하나이기도 하고,
일본판에 한글 자막이 들어간 케이스라 감상도 용이하기 때문에,
주저 없이 먼저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 다행히 환율이 치솟기 전에 구매 완료... -_-; )


INNOCENCE [Blu-ray]


( D-LUX 3라는 좋은 카메라를 가지고도 사진을 제대로 못 찍어서 민망하네요... ㅠ.ㅠ )

엊그제 처음으로 Blu-ray로 INNOCENCE를 감상했는데요,
극장에서 보았을 때나 DVD로 보았을 때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을 전해 주더군요.
특히, DVD와 확연한 차이가 눈에 띄었습니다.
'파프리카'와 비교한다면, '파프리카'의 경우도 Blu-ray가 DVD보다 어느 정도 우수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만,
INNOCENCE의 DVD / Blu-ray의 격차는 월등히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DVD에서 눈이 빠지도록 노려봐도 파악이 안 되는 책 속의 한글이...
Blui-ray에선 편안하게 읽을 수 있을 정도로 또렷합니다. ;;;


이쯤 되고 보면...
구입을 보류했던, 'Absolute Edition'의 구매욕도 다시금 불타오르지 않을 수 없군요.
구판 Blu-ray가 저 정도였다면... 보정된 화면이란 도대체 어느 정도? 라는 의문이 듭니다.
확인은 구매 후, 직접 눈으로 보는 수 밖에... ㅠ.ㅠ
연말에 몰려 있는 애니메이션 대작들의 Blu-ray 러시도 걱정인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5,000엔에 육박하는 또 하나의 위시 리스트가 추가되고 말았습니다.

Blu-ray 구매욕과 환율이 상승 작용을 일으켜...
조만간 케로군을 파산의 길로 이끄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네요... -_-;;;
한 편으로는, 한글 자막까지 준비된 이런 작품조차도...
국내 정식 발매 제품으로 구입할 수 없는 한국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ㅠ.ㅠ


INNOCENCE - Absolute Edition [Blu-ray]

2008/10/23 09:15 2008/10/23 09:15
http://www.sunnycero.com/blog/cero/trackback/725
거친펜촉  | 2008/10/24 03:44
허허허
이노센스의 매력은 PCM음원입니다.
어서 앰프랑 스피커를 사시길...
cero  | 2008/10/27 10:49
먼저 집을 사야 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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