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노래를 불렀던...
문제의 기타...
Dean Dave Mustaine signature VMNT "Angel of Deth"를...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말 그대로 지름신의 완봉승!!! ... ;;; oTL
실은...
예약 주문을 받던 시점에 이미 지르고 말았으나...
이거 들고 나갔다가( PRISM의 기타 신고식은 혹독합니다. -_-; ) 덴트가 나는 악몽을 꾸기도 하고...
여러모로 신경이 쓰여서, 일단 조용히 있었습니다만,
예상보다 일주일이나 빠른 시점에 덜컥 배송이 되고 말았네요...
우움... -_-;
이제는 할부를 갚는 일만 남았습니다...
덴트와 기스는... 뭐 마음을 비웠습니다... -_-;;;
실물로는 처음보는...
Dave Mustaine의 서명이 박힌... 던컨 데이브 머스테인 라이브 와이어 픽업!
검은색이 아니라는 걸 실물을 보고야 알았네요... 음.음.
사운드는... 집에서 볼륨을 높일 수가 없어서 제대로 파악은 안되지만...
일단 마음에 드는 편이었습니다.
언제 어느 팀 연습에 끼어서 제대로 들어봐야 하긴 하는데...
마호가니 바디에 원 톤, 투 볼륨, 3웨이 스위치...
그래픽 피니시는... 예상과 다르게...
그림이 그려진 도자기 같다는 느낌입니다... 음.음.음.
예상했던 느낌과는 많이 다르지만... 나름 만족입니다.
Dave의 사인이 적힌 헤드...
그로버 튜너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마호가니 넥에 에보니 지판...
에보니 치고는 밝은 색이라서... 에보니가 맞나 다시 한 번 찾아봤습니다... 음.음.
샤크와 도트가 함께 있는 인레이가 굉장히 맘에 듭니다.
넥의 경우엔... 생각보다 손이 '많이' 편하고...
손이 굴러다니더군요... 넥에 정말 많이 만족합니다... -O-
기타에 대한 소개는 이 정도로 마치고...
보너스로 박스 개봉(?) 당시의 사진들을 올리겠습니다.
- 개봉 당시 사진을 보시려면 클릭! -
개인적으로 ESP를 좋아하지만...
로고만큼은 DEAN이 참 멋있습니다...
배송된 박스에 '크게' 그려진 DEAN의 로고~
박스 옆면의 문구가 너무 맘에 듭니다...
Get Your Wings이 박스를 보고 회사의 누군가가...
"날개 사셨어요?" 라고 물었답니다... ; ; ;
박스를 뜯고 있는 케로군과
방해하고 있는 도와주고 있는 아라시
박스 속에는...
DEAN 로고가 새겨진 하드케이스...
V라 하드케이스의 폭이 넓습니다...
하드케이스를 열면 장거리 배송을 위해 몇 가지 안전 장치를 한
Angel of Deth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디폴트로 다다리오 스트링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증(?) 샷...
스트랩 락이 장착되어 나왔습니다만...
아직 적당한 스트랩을 못 골라서...
그냥 손으로 들었습니다... -_-;;;
덴트 주의! 덴트 주의!!
이상 오픈 케이스(?) 사진이었습니다.
Megadeth의 팬으로서
Dave의 팬으로서
그리고, 그런 것 다 아니더라도 이뻐서... 갖고 싶었던...
꿈의 기타를 갖게 되어... 너무 만족스럽군요... ^^;
당분간 익스 군은 질투심에 사로잡혀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
사운드는 익스만큼 바디 울림이 강하진 않지만...
바이퍼에 비해서는 확실히 스래시 메탈스러운 소리가 나는 듯 했습니다.
( 너무 작게 들어서 사실 제대로 알 수가 없습니다.... -_- )
여튼... 외모나 소리나...
오래오래 맘에 드는 기타로 함께 하게 될 것 같네요...
모든 사진 촬영은
써니양이 해주셨습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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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펜촉 2009/03/02 11:1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호오 사버렸다아...
cero 2009/03/02 12:44 편집/삭제 댓글 주소
요즘 어째 스트레스를
과소비로 풀고 있는 것 같아... oTL
카드가앖~~~
kangzi 2009/03/02 13:0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ㅋㅋ 위험해요 위험해...
cero 2009/03/02 17:53 편집/삭제 댓글 주소
위험을 즐기는 게....
인간의 본능이라나 뭐라나...
리츠 2009/03/02 13:2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기타 너무 예쁘네요! 게다가 기타 잘 모르는 저도 아는 깁슨!
cero 2009/03/02 17:53 편집/삭제 댓글 주소
예쁘게 봐줘서 고마워요... ^^;
기타의 변신(?)도 예쁘게 봐주면 고마운데... ㅎㅎ
디노 2009/03/02 22:59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우와 진짜 이쁩니다.
딱 제 스타일이네요 ㅋㅋ
cero 2009/03/04 15:20 편집/삭제 댓글 주소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기타는 이미 '여성'의 손에... ㅎㅎ
Sengokus 2009/03/05 12:3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잘, 읽고 갑니다... 하얗지만, 무난하면서도 화려해 보입니다...
cero 2009/03/05 20:01 편집/삭제 댓글 주소
감사합니다.
스튜디오 알파인 화이트와 비교하자면...
확실히 좀 더 중후한 맛이 납니다.
중후하면서 화려하다... 어째 말로 설명하니 묘하네요. ^^:
사운드는 색깔이 살짝 다르긴 하지만 예의 깁슨 LP다운 소리가 납니다. '-';
Sengokus 2009/09/21 11:10 편집/삭제 댓글 주소
와, 부럽습니다...
cero 2009/09/21 22:29 편집/삭제 댓글 주소
반년만에 글 남겨주셨네요.
또 방문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Exus 2009/11/17 14:26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레스폴...
전 드럼만 쳐서 기타는 잘몰라 펜더스트렛 정도만 알고 레스폴은 그런게있다는 말만들었는데
기타도 좀 해볼까 싶어 찾아보다 레스폴이 이유없이 멋져보이던차에 여기도 레스폴이 있었네요
마음은 깁슨 손은 딥슨...소리라도 들어보고싶네요
저가에서 입문부터 좀 적당히 오래(?) 쓸려면 어떤게 좋을까요 쉑터 얘기를 많이해주던데 어떨런지
cero 2009/11/18 12:39 편집/삭제 댓글 주소
쉑터도 나쁘지 않고요...
요즘은 Cort도 제품 좋습니다.( 구입 가능하다면 국산으로... )
국내 소규모 제작자들의 기타들도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만...
아무래도 유명 브랜드가 아니라면 이런저런 의견 잘 찾아보시고
속지 않도록 잘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오래(?)쓴다는 게 나무에 상당 부분 영향을 받는 부분이고,
나무 값이 또 기타 가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저렴하면서 오래 쓸만한 기타를 찾는 게 쉽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