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가져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쪽 저쪽에서 얘기가 나오더니만...
메신저를 통해 동영상까지 보게 됐습니다. '-'
후반부가 특히 압박이군요.... -O-
위에 링크한 블로그에 보니 아래와 같은 선거 포스터도 들어 있습니다.
( 위 링크의 블로그에 가시면 동영상에도 언급되는 '다른 버전의 포스터'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실은 케로군도
이게 진짠지, 누가 장난친 건지 의아했는데....
( 또 궁금하면 못 참는 케로군 웹을 뒤졌습니다. )
일본 야후!에 보니
이번 선거 후보 리스트가 있더군요...
역시 세 번째에 있습니다.... 진짜군요... -O-;;;
( 저 아래로도 11 명의 후보가 더 있습니다. -_- )
위키피디아에도 이 사람에 대한 장문의 소개가 나오더군요.
덕분에 이
토야마 코이치라는 사람의 블로그까지 찾아가게 되었는데,
위키에 얘기했던 것처럼 '스트리트 뮤지션' 냄새가 나긴 나더군요 '-'
뭐, 정치적인 경향이나 주장에 심히 동의하는 것도 아니고...
80%는 제 정신이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진지하게 바라보면 '다양성을 인정해준다'는 게 무엇인지 고민하게 만듭니다.
자신과 다른, 이해할 수 없는 사고와 행동을 하는 사람을 인정해 준다는 것...
그것이 문제가 되지 않도록 법의 테두리를 잘 쳐줄 수 있다는 것...
꼭, 일본의 상황이 부럽다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편협(?)하고 늘 똑같은 것만 보게 되는 우리네 정치 상황에서도...
이런 다양성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황당한 후보로 치면야... '불심으로 대동단결' 등등... 우리네도 못지 않은 듯 하지만...
위의 토야마 코이치 라는 사람처럼 많이 삐뚫어지긴 했어도 어쨌든 진심을 보이는 그런 쪽이
더 다양해졌으면 좋겠네요.... ( 국가 정보원에 끌려 갈지도 -O- )
'일본파괴당'을 만들고, '정부 전복'을 외치고, 선거 방송 마무리에 중지를 추켜세우는
서른 여섯의 '길거리 음악가'라니... 참 대단한 인물인 것 같습니다.
나름 다양성을 존중하겠다고 노력하고 있는 케로군도 받아들이기가 쉽지는 않네요...
이런 별난 상황에까지 다양성을 인정한다는 건...
확실히 말처럼 쉽지는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현실에선... 이런 수준까지 눈감아 줄 다양성이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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